
"비오는날이면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어렸을 적 비오는 날이면 엄마는 저런 노래를 부르면서 김치 부침개를 주로 해주셨다
원곡이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익숙해져서 나도 이제는 비오는 날이면 파전+동동주를 먹으러 가게 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여자친구님을 보내고 집으로 가는 5호선을 타기 위해서역으로 향하는 길에 보면 항상 북적거리는 빈대떡집이 있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북적거리나 싶어서 사람들하고 한번 들어가보았다 +_+

요즘은 좀 쌀쌀한데 이때만 해도 약간 후덥지근 하고 비가 오는 토요일이었다.
남자 5명이서 모여서 밥도 먹고 보드게임도 하고 서점도 갔다가, 빈대떡을 먹었다는..
(정면에는 열혈남자 듀가 있고, 뒷모습은 우리의 귀찮음쟁이 마림님이다. 손수 우리들을 위해서 인천에서 여기까지 행차해주셨다)

이렇게 생긴 빈대떡이 6천원이었던 것 같다.
머 딱히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은데, 집에서 제사때 먹는 빈대떡있자나. 그런 깔끔한 빈대떡이었다. 두툼하기도 하고.. 머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그렇게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아주머니가 주문을 약간 강요하는 분위기를 풍기셔서 ;;; 우리 같은 사람한테 그러시면 역효과가 좀 심하게 나는 편이라 그냥 짧게 먹고 나왔다. 머 술을 같이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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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은 역시 꼬모야식의 파전이.. ^^
그렇지 ㅠ_ㅠ;
가끔 그리워 ㅠ_ㅠ
돈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는 많이 불렀는데--a
변형곡이야 ㅋㅋㅋ
원래 저거였다가 비오는 날이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친구들과 냄새에 혹해서 저곳에 들어가서 넉넉하게 먹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그날도 비가 조금 왔던 것으로 하하
^^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가 올것 같은데 저녁때
막걸리랑 파전 먹을집을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광장시장에 빈대떡이 그렇게 크고 맛있대 +_+ 담에 가자 ㅋㅋ
광장시장이 어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