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명동 교자 옆에 보면 작은 일본 라면집이 하나 있다.
후루사또 라는 곳인데 예전에 지혜누나가 처음 데려가 준 다음 부터 팬이 되어서 꾸준히 많이 찾아간 음식점이다. 대전에 있을때 일본 라면이 먹고 싶어서 상경할뻔 했던 적도 있던;;
일본라면은 보통 돼지뼈기름이라던지 약간 느끼한 국물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국물도 깔끔하고 정말 먹을만하다는 느낌이 들게 음식이 나온다. 물론 가격이 약간 비싼게 흠이라면 흠.
라면이라는 것은 원래부터 일본이 원조인데 중국의 튀겨낸 면을 보고 힌트를 얻어서 1958년 가을 일청식품이라는 곳이 생산을 하기 시작했고 그 후 조미면이 생기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고 한다. 원조이긴 하지만 현재 인스턴트 라면은 확실히 우리나라가 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 같고, 그렇지만 역시 만화책 같은 곳에 나오듯이 일본의 라면 문화는 우리의 그것과 많이 다른 면이 있다. 일본의 라면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문화로 치자면 아마 떡볶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전국 어느곳에나 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그런 음식.
여하튼 후루사또의 라면을 보자면,
이건 차슈라면으로 돼지고기가 들어간 라면이다. 약간 느끼할 것 같은데 크게 느끼하지도 않고 경진이랑 내가 좋아하는 라면 중 하나. 우리 둘다 된장 라면 보다는 간장라면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미소라면은 거의 먹어보질 않았기 때문에 비교가 잘 되질 않긴 한다.
이건 돈까스를 얻은 파이꼬 라면.
이건 정말 느끼할 것 같은 데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고 눅눅한 돈까스랑 면이랑 같이 먹는 것도 맛있다. 어떻게 보면 잘 안맞을 것 같은 조합. 물론 일본 라면을 처음 먹어본다면 소유라면이나 미소라면 같은 간단한 간장 or 된장 라면을 먹어보고 다음 번에 시도할때 자기에게 맞는 라면 종류로 신기한 라면을 골라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처음 먹어본 사람들 중에 느끼하다던지 입맛에 안맞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나는 정말 강력 추천~
'식품업계가 낳은 20세기 최대의 걸작'. 일본의 건강 저널리스트 이마무라 고이치의 저서 '어린이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에 등장하는 말이다. 찬사의 말인가? 하지만 저자는 곧바로 '21세기에는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식품'이라고 냉소한다. 그것은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 식탁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인스탄트 라면'이다.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 튀김요리의 공정을 유심히 지켜보던 어느 일본인의 뇌리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하나 스치고 지나갔다. 그것은..
연말을 맞이하야 더듬님과 데이트데이트 +_+/둘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원래 계획보다 30분이나 늦게 만난 더듬님과 하르!!!!벼르고 벼르던 아웃백에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우리 베비 더듬 +_+/하르의 카메라는 어두운데서 찍으면 빨갛게 나와요 ;ㅁ;그리고는 대학로로 고고씽~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포스터'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라는 뮤지컬을 봤어요.슬프면서도 재밌고, 따뜻한 뮤지컬이었어요.바깥의 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정말 따뜻한 시간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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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 내가 혼내노;; 팝업이라 불편하고만;; 캡처해주는 센스~!
이번 주말에 가볼까나 +_+ 후후후~
캡쳐는... 귀찮.. :$
초밥쏴야하는거아냐? 주말에?
오홋, 저 위의 이름이 지칭하는 사람이 난가? ^^;;;
하도 많은 사람을 후루사토에 데려가서. ^^a
나도 미소라멘보다는 소유라멘/차슈라멘을 먹는 편. 히힛.
처음에 갔을 때는 한적했는데, 요즘은 가서 기다리는 일이 많아서 아쉬워졌음. ;ㅁ;
ㅎㅎ; 글쿤요 누나 맞아요 >_<
ㅎㅎ 여기 맛있어요 쪼금 비싼 느낌이긴 하지만 'ㅁ'
쪼금 좀 비싸지; 라면이라고 생각 안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