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충무김밥

음식과 함께 하는 이야기 | 2006년 05월 07일 02:06 | 익살

VJ 특공대류의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았던 충무김밥.
물론 그런 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은 충무에 있는 원조 김밥집이었는데 명동에 꽤 유명한 듯한 충무김밥집에 갔다. 전에 나도 어디 블로그에서 맛있다는글을 본 것 같기도 한데, 지원이가 맛있다고 해서 gogo~

명동에 있는 골목중 두군데나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지만, 내가 간 곳은 명동 교자 골목에서 명동 교자를 조금 더 지나서 명동 교자 반대편에 있는 곳이었다. 맞은 편에 슬러시 파는 곳이 있다 +_+

사진에 나온 만큼이 2인분!
나는 이 김밥이 왜 유명한지도 모르고, 김밥 속에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냥 평범한 김에다가 밥말아주는데 1인분에 4천 500원이나 받다니~ 좀 비싼거 아닌가요!!

분명히 명동에 어리버리한 외국인을 등쳐먹으려는 속셈일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당황했다. 3명이서 3인분을 시켰는데, 2인분을 시켰어야 했을 정도로 양은 꽤 많은 편이었고 나는 그냥 그랬는데 경진이랑 지원이는 꽤 맵다고 했다. 나와서 슬러쉬 먹으니까 딱! (물론 경진이 홈피에 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깔끔한 김밥에다가 시원하고 약간 매운 양념된 오징어가 나름대로 조화를 이루는 것 같기도 하지만, 나는 조금 비싼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 -_-a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하고, 경진이랑 지원이는 맛있게 먹더라 >_<
참고하시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년 05월 07일 02:06 2006년 05월 07일 02:06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story.isloco.com/trackback/40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비 2006년 05월 07일 09:53

    15년쯤 전 진짜 충무서 먹은 충무김밥은 저런게 아니었는데=.=; 그새 진화한건가... 안에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고 뭐 오이나 그런거 꼴랑 하나만 들어있고 양념장에 찍어먹는...

  2. 불대 2006년 05월 08일 06:57

    나도 저기 가봤는데. 오징어가 맵긴하지만 디게 맛있지않아?

    • 익살 2006년 05월 09일 01:09

      그게 너무 매워서 맛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신선하긴 하더라 오징어가 ~_~ 맛이 기억에 많이 남은걸로 보아 맛있었나봐

  3. 빨간망토 2006년 05월 10일 08:40

    몇년 전까지만해도 4500원이나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가격이 확 뛰었어요.
    예전엔 3000원에 싼 값에 배채우던 거였는데... 쩝.

[로그인][오픈아이디란?]
비밀글 (Secret)
댓글 달기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