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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도서관


앞에 올렸던 크레믈린 궁 사진은 교수님과 함께 갔던 것이고, 이번 것은 교수님이 독일로 가시고 난 다음에 인터뷰 중간에 잠깐한 관광. 10시 인터뷰가 있었고, 오후에 인터뷰가 하나 더 있고, 7시 인터뷰가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오후 인터뷰가 취소되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현지 업체분께서는 회사에 돌아가서 할일이 있다고 해서 세명만 달랑 남았다. 결국 아는 데가 이 쪽 동네 밖에 없어서, 결국 여기로.

참고로. 크레믈린은 성벽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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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믈린 궁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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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좋코~


이러한 입구를 통과하면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 망루인 삼위일체 망루를 지나 크레믈린 궁으로 들어갈 수 있다. 크레믈린 궁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은 이반 대제의 성당, 표트르 대제의 무담, 등등의 유적지들이 있고, 왼쪽에는 내각관과 대통령 직무실이 있다. 가운데는 검은색 길로 되어있는데, 관광객이 그 안으로 들어가면 어디선가 경찰(?)이 호루라기를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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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의 대포


크레믈린은 어떻게 보면 살아 있는 박물관일 뿐 아니라, 과거와 근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이다. 13세기에 지어졌던 목조건물이 타고, 15세기에 다시 돌로 쌓아지고, 또 수백년 동안 계속적으로 궁전과 사원들이 지어졌다. 이렇듯 크레믈린 궁 안에는 과거의 궁전과 사원들도 있고, 바깥쪽에는 러시아의 근대를 말하는 듯한 레닌 묘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사이 건물에는 현대라고부를 수 있는 내각관과 대통령 직무실이 있으니, 충분히 과거, 근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라고 부를 수 있을 듯. 위 사진은 여행 책자에 다 나오는 (물론 크레믈린 궁은 다 나오긴 하지만) 한번도 발사된적 없는 짜르의 대포다. 무게가 40톤이라는데 사격이 불가능하다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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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클릭해서 보세요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그라노비타야 궁전이반대제의 종루, 성모승천사원등 여러 건물이 있다. 건물이 약간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약간씩 다르고, 가장 비슷한 점은 양파모양의 금색 지붕을 가지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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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사원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대천사 사원이다. 크레믈린 최고의 건물은 성모승천사원이라고 말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대천사 사원. 성모승천사원의 1/3 정도 되는 내부 크기에 역대 귀족들의 시체안치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총 48개의 관이 나란히 놓여져 있고, 관에는 언제 사람인지가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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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미하일


5세기 안드레이 류블료프의 작품이라고 하는 <대천사 미하일> 인것으로 보이는 작품. 사실 읽을 수가 없어서 이게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건지 확인할수가 없었다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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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짜르의 대포와 짜르의 종 사이에 있는 곳에서 까르띠에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 완전 화려한 보석들이 있었다 >_<a 머 물론 일반인들이 살 가격은 아닌듯 했지만, 상당히 아름다웠다. 옆에 있던 부잣집 고등학생분께서 "저런건 다 사치예요." 라고 궁시렁거리긴 했지만 머 그럭저럭 볼만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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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걸수 없어보이는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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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들


크레믈린 구경은 진짜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았다.
짧은 시간 동안 샤샤삭~ 하고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나중에 책 제대로 보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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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15일 14:29 2007년 08월 15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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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 cafe 주인. 2007년 08월 27일 17:04

    러시아 사진 멋져요!
    아- 가고 싶다.ㅠ

    익살님하- 블로그 구경하다 갈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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