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교보문고쪽에서 미국 대사관쪽으로 가는 뒷길을 걷다보면 한쪽에 주르륵~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다. 주로 오래된 음식점들이 많아, 여러 방송에 나온 음식점들이 대부분인데, 그 중에 한 곳인 메밀국수집을 들어가보았다.
원래 알고 찾아서 들어간건 아니고, 광화문에서 만나 시간이 어정쩡해서 어디로도 이동하지 못하고 광화문에 앉아버린 케이스. 광화문에 원래 좋아하는 음식점이 스패뉴도 있고, 에비뉴도 있고~ 그렇지만 왠일인지 한식이 땡기더라.

안에 음식점에 들어가니까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메밀국수를 먹고 있었다. 우리도 그냥 덥썩 메밀국수 하나랑 보쌈을 시켰.. ( -_-)a
주위에 진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메밀 국수를 먹고 있더라. 가격이 4천원인가 5천원이었는데 판 두개로 나오고 두개를 먹고 나니 둘다 어느 정도 배가 부르더군;; 밑에 사진에 있는 아주 적게 나온 보쌈이 메밀이 많이 나와서 보쌈은 적당히 먹으라는 뜻인가보다-_-라고 생각하고 먹어주었다.

깔끔하고 소박하게 나온 보쌈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긴 했는데 메밀 국수가 그렇게 시원한 편이 아니고 그냥 깔끔하기만 한 편이라서 아쉬웠다. 메밀 국수는 확~~~ 시원한 맛에 먹었는데 말이다. 그럭저럭 괜찮은 맛에, 괜찮은 가격.
PS. 광화문 교보문고쪽에서 버거킹 옆으로 50m 정도 들어가보면 있다. 들어갈때도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나올때보니까 뒤로 줄도 서더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원한 음식이라고는 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XX라고 하는 음료밖에 없어서리.... 며칠 전 소바를 파는 일식집을 찾아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메밀 국수가 맛 없다고 불평할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용
ㅎㅎㅎ 글쿤요 >_<;;
시원한 음식중에는 냉면이 가장 좋은데;;
거기 냉면은 있나요?;;
오~ 맛있어 보입니다. 감동..근데 딴지는 아니고 제목이 '메밀국수과 보쌈' 으로 되어 있네요. ^^ 맛집과 일본소설 전문가 익살님!
ㅎㅎ; 앗 글쿤요;;
사실 메밀국수랑 소바랑 같은건줄 알고-_-
그냥 썼는데 다른거네요;; 히히;;
낙장불입이라고 바꾸진 않겠습니다 ㅎㅎ;;
메밀국수라고 써도 다 알아듣는데 모ㅎㅎ 그냥 써도 돼~
멀리서도 찾아와서 먹는 그 유명한 미진에 가셨군염... ^^
갠적으로 좋아하는 판모밀 집이랍니다. 겨울엔 묵밥도 좋구용... ^^
아항 글쿤요 ~_~ 유명한집이었군요;;